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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현장] “인재 머물고 산업 깨어난다”… 중부권 앵커 초광역 협업 첫발
· 3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서 ‘2026 중부권 앵커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 개최· 충남대‧호서대 초광역 협업모델 발표… 충북형 앵커 4대 프로젝트 성과도 공개· 산‧학‧연‧관‧학생 8인 종합토론… 우문현답‧사업비 심층컨설팅까지 총망라31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중부권 앵커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에는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자체, 한국연구재단, 중부권 대학 총장 및 관계자, 학생, 산업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호남권(6월 24일), 동남권(7월 14일), 대경권(7월 30일)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한국연구재단, 대전테크노파크‧세종테크노파크‧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충남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대학 소멸이 곧 도시 소멸”… 개회사‧축사서 초광역 협업 필요성 강조 = 이날 포럼은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렸다.홍 이사장은 “학령인구 감소 문제만큼이나 지금 대한민국의 큰 구조적 문제는 수도권 집중,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청년과 큰 기업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는 점”이라며 “청년들이 수도권에 몰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서울에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교육”이라고 말했다.이어 홍 이사장은 “정부도 초기부터 지역을 굉장히 강조해 왔다. 새로운 R&D부터 지역 인재 개발, 그리고 RISE를 앵커로 개편하는 형태의 대전환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결국 어떻게 하면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뒤집어 이야기하면 청년이 지역에 정주하는 가장 큰 이유도 제가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 주체가 하나로 묶여야 한다”며 “지역소멸 이야기가 나올 때 가장 먼저 나오는 화두가 ‘대학이 문을 닫으면 지역 도시가 소멸한다’는 것이다. 도시가 소멸한 뒤 대학이 문을 닫는 게 아니라 대학이 소멸하면 도시가 피폐해지는 것”이라고 했다.또한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대학도 노력해야 하며, 지자체장들도 열심히 협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중앙정부의 끊임없고 명확한 정책적 지원 의지가 있어야 한다”라며 “이 세 가지가 하나로 묶일 때 지역과 대학이 함께 꽃을 피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홍 이사장은 “지금까지 R&D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은 지역 중심으로, 또 어떤 지역을 어떻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추진돼 왔다. 그 과정에서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라며 “COSS, HUSS, 심지어 BK 사업까지도 지역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함께 호흡하는 형태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 내년 사업도 이런 연합 모델의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전망된다”고 밝혔다.오수근 대전광역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중부권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초광역 연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앵커를 중심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계와 연구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도시로, 중부권 상생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것이 지역의 경쟁력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협력 파트너로서 적극 함께할 것”이라며 “오늘 논의가 실질적인 성과와 협력으로 이어져 중부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최우성 교육부 지역대학지원과장은 “중부권은 앵커 기반 초광역 발전 선도지역으로 나아갈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허브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의 전략산업, 그리고 국가 행정중심지로서의 강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라며 “오늘 한자리에 모인 네 지역의 연대와 협력이 과학기술과 산업,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초광역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부권 지방정부와 대학, 연구기관, 그리고 기업이 실질적인 원팀이 돼 핵심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실질적 협력을 도모해 주시길 바란다. 교육부 역시 여러분의 초광역 협업 모델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부권 대학 총장들 “연합 통한 인재 정주 방안 고민” = 이어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중부권 대학 총장들의 발언이 이어졌다.우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양지운 부총장은 “이 자리는 중부권의 대학, 지자체, 산업계,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초광역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라며 “특히 지역 성장과 인재 양성 체계의 초광역 협업의 구체적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양 부총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세종RISE센터를 중심으로 원캠퍼스, 세종클래스, DX‧IT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라며 “이러한 노력은 대학이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오늘 이 자리가 지향하는 초광역 협력의 비전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했다.이어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은 “라이즈(앵커)를 진행하며 좋았던 점 가운데 하나는 각자가 고생한 끝에 공유와 협력이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각 대학이 저마다 특성화를 이뤄왔다면, 이제는 총장들 사이에서도 지역대학 간 연합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대전‧세종 지역 일반대 총장들도 지난봄 우리 대학에 함께 모였고, 그 과정에서 자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이렇게 지역대학들이 연합하고 공유‧협력하는 일이 실제로 생겨난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다만 오늘처럼 여러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앞으로 이 협력을 어떻게 다음 단계로 넘어서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공유하고 싶다. 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흩어지지 않고 우리 충북에 남아 지역 인재로 자리 잡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늘 그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이런 고민을 함께 해왔고, 오늘 혁신성장 포럼을 통해 그간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 같다”라고 했다.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축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새롭게 창출하기 위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그 핵심 열쇠는 바로 수도권 집중 체제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5극3특’ 중심 초광역 균형 발전 전략”이라며 “이런 가운데 우리 국토의 중심이자 R&D, 그리고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인 우리 중부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2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정부와 충청권 4개 시‧도 투자 협약이 체결돼 총 392조 원 규모의 투자가 유치됐다”면서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충남이 반도체‧인공지능‧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국가 혁신성장 축이자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완벽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임 총장은 “이러한 혁신 성장의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각 대학이 제대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고등교육을 향한 안정적 재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우리 국립공주대학교도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앵커를 통해 충남 20개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충남 RISE 공유대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5개 융합전공, 36개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운영으로 1,389건의 공동 교육과정 이수 등의 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러한 도내 교육과정 사업 실적을 만들어내면서 함께하는 혁신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오늘 포럼이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이 지역과 행정적 관계를 넘어 협력하는 하나의 원팀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라면, 저는 우리 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결합하는 것이 이러한 사업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평가했다.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날 포럼 축사에서 “오늘 우리는 앵커 초광역 혁신 성장이라는 다소 무거운 화두를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다. 인사말을 준비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왔다”라며 “정부가 지향하는 앵커란 과연 무엇이고, 우리가 이 사업을 통해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또한 그는 “앵커라는 말은 다들 알고 계시듯 거친 파도 속에서 배가 가라앉지 않도록 바닥을 굳게 흔들어 배가 흔들리지 않게 하는 닻을 의미한다”며 “수도권 1극 체제라는 거센 파도 앞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우리 청년들과 지역 산업이 더 이상 흔들리거나 밖으로 떠밀려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버팀목, 그것이 바로 이 사업의 본질”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러한 협력을 통해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지는 명확하다”며 “거창한 수치가 아니라 우리 청년들이 나고 자란 이 충청권에서 마음껏 머무르며 좋은 일자리를 얻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터전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총장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우리 대학들은 과연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이제는 개별 대학의 작은 이익이나 행정구역의 담장, 주도권 다툼 같은 태도를 내려놔야 한다. 더 이상 개별 대학 혼자만의 힘으로는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을 수가 없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충남대는 앞장서 주도하기보다는 여러 대학과 기관이 자연스럽게 만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곁에서 가장 튼튼하고 넓은 공유 플랫폼이자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위원장 “앵커는 국가 생존 전략”… 기조강연‧지역 컨설팅 병행 = 이어 지방시대위원회 경제산업분과 김영만 위원장은 ‘5극3특 시대, 지역혁신생태계와 앵커대학의 새로운 사명’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앵커는 지역을 위한 배려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 전체로 확장되는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특히 대전‧충남‧충북‧세종을 아우르는 중부권은 대덕특구의 연구 역량과 세종의 행정 인프라, 충남의 모빌리티‧디스플레이 기반, 충북의 바이오‧이차전지 산업 등이 완벽한 상호보완성을 지니고 있어 초광역 협력의 최적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러한 중부권의 자원을 연결해 내생적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주체로서 앵커대학의 사명을 해외 성공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후에는 충북연구원 윤영한 북부분원장이 ‘충청권 산업현황 및 육성방향’을 주제로 20분간 전문가 초청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충남대 ‘공유대학 협력모델’‧호서대 ‘성장엔진 인재육성모델’ 발표 = 중부권 초광역 협업계획 발표에서는 충남대학교 이준헌 RISE사업단장이 ‘공유대학 초광역협력모델’을, 호서대학교 정동철 교수가 ‘초광역성장엔진 연계 인재육성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두 발표는 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등 기본계획에 대응하는 중부권 플랜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형 앵커, 지‧산‧학‧연 협력 등 4대 프로젝트 성과 공유 = 이번 포럼에서는 중부권 협업계획 발표와 별도로 충북형 앵커사업 성과도 소개됐다.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며 2025년 충청북도 자율성과지표 1차년도 성과를 제시했다.지역정주 취업률은 목표 14.6%에 실적 18.5%(126%)를, 지‧산‧학‧연 공동연구 증가율은 목표 3.8%에 실적 28.3%(744%)를 기록했고, 성인학습자 공동교육 참여율과 지역혁신체제 만족도도 각각 목표 대비 87.1%, 137%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공유대학 이수자 1840명, 표준현장실습 참여자 373명, 특허출원 188건, 기술이전 178건, 평생직업교육 이수자 1만258명, 유학생 표준현장실습 참여자 45명 등의 실적도 함께 공개됐다.■ 산‧학‧연‧관‧학생 8인 종합토론 진행 = 종합토론은 지방시대위원회 안기돈 위원(충남대)이 좌장을 맡았고, ㈜씨드모젠 박기랑 대표(산업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 이규만 단장,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이창준 일자리창출팀장(기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정희 산학협력단장(교육계), 산업연구원 지역성장연구실 조성민 전문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송준호 IT소재부품연구본부장(연구계), 충남연구원 김태성 부연구위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졸업생 양지원(학생) 등 8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날 포럼 본행사와는 별도로 세미나실에서는 중앙앵커센터 주도로 앵커사업 수행대학의 현장 애로사항을 다루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지역 현장에서 답을 얻는다)’ 자문단 현장컨설팅이 병행됐다. 순천향대‧남서울대(충남), 청주대‧충북보건과학대‧세명대(충북), 배재대‧건양대(대전) 등 7개교가 대학별 20분씩 배정받아 지역 현장 전문가가 사전 제출된 애로사항과 질의사항을 토대로 자문에 나섰다.또 같은 세미나실 공간에서는 중앙앵커센터와 지역앵커센터 간 사업비 집행‧관리 심층컨설팅도 병행됐다. 중부권 1패널(충남‧충북)에는 대원대‧중원대‧건국대(글로컬)‧국립공주대‧아주자동차대가, 2패널(대전‧세종)에는 한남대‧배재대‧우송정보대‧대전보건대‧홍익대(세종)가 참여했으며, 마지막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역앵커센터 대상 컨설팅으로 마무리됐다.한편, 전국 5극3특 단위로 순차 개최되는 앵커 릴레이 포럼은 이번 중부권까지 앞선 호남‧동남‧대경권까지 총 4개 권역이 마무리됐으며, 남은 수도권‧3특 포럼은 내달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7.23
지역인재 취·창업에서 정주까지 …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2026년 충북형 취·창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개최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는 7월 23일(목)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형 취·창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제2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청년의 취·창업과 일자리, 정주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관별 하반기 추진사업을 공유하여 연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 지방정부(도‧시군), 14개 도내 대학, 5개 혁신기관, 2개 기업연합 등 29개 기관 4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사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 기관은 충청북도‧청주시‧충주시‧보은군‧영동군‧증평군‧진천군‧음성군‧가톨릭꽃동네대‧강동대‧건국대GLOCAL‧국립한국교통대‧대원대‧서원대‧세명대‧우석대(진천캠)‧유원대‧청주교대‧청주대‧충북도립대‧충북보과대‧충청대‧충북기업진흥원‧청주상공회의소‧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충북숙련기술인연합회 등이다.협의체는 수요자인 대학생과 청년 중심의 취업 및 정주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충북형 거버넌스로, 지역 내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청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지방정부와 도내 대학, 혁신기관 등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청년·대학생 대상 취업박람회, 취·창업 지원사업,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정주 지원사업 등 기관별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또한 대학생과 지역청년의 참여 확대가 필요한 행사와 사업에 대한 공동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는 기관별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청년 취업 및 정주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반주현 센터장은 "협의체를 통해 기관별 우수사업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과 정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취·창업 및 일자리, 정주지원 사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2026.07.23
충북형 앵커, ‘청년 정주생태계 구축’ 본격화… 대학‧기관 29곳 협력
· 23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서 29개 기관 모여 논의· 취‧창업 협의체 두 번째 회의… 지자체‧대학‧혁신기관 하반기 사업 공유· 하반기 취업박람회‧일경험 프로그램 등 추진사업 공유 및 연계[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지역 청년의 수도권 이탈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에 기반한 지역대학-지자체 간 협업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지방정부와 대학, 산업계가 한데 모여 취업‧창업부터 정주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학생‧청년 수요자 중심 충북형 거버넌스 구축 = 23일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충북앵커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이날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형 취‧창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다.이 협의체는 대학생과 청년을 수요자로 놓고 취업‧정주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충북형 거버넌스로, 지역 내 흩어진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이 지역대학과 지역경제 모두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꼽혀온 가운데, 개별 기관이 따로 운영해온 지원사업을 서로 알고 연계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드는 것 자체가 협의체 운영의 핵심 목표로 자리잡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충청북도‧청주시‧충주시‧보은군‧영동군‧증평군‧진천군‧음성군 등 8개 지방정부와 가톨릭꽃동네대‧강동대‧건국대(GLOCAL)‧국립한국교통대‧서원대‧세명대‧청주대 등 14개 도내 대학, 5개 혁신기관, 2개 기업연합 등 29개 기관, 총 40명이 참석했다.참석기관들은 하반기에 추진할 청년‧대학생 대상 취업박람회, 취‧창업 지원사업,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정주 지원사업 등을 공유했으며, 대학생과 지역청년의 참여 확대가 필요한 행사에 대한 공동 홍보 방안도 논의했다. 자유토론에서는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과 현장 건의사항도 다뤄졌다.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기관별 우수사업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과 정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취‧창업 및 일자리, 정주지원 사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자리는 지난 4월 열린 ‘협의체 1차 회의’를 이어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당시 회의에는 지방정부 9곳, 대학 25곳, 혁신기관 5곳, 기업연합 4곳 등 31개 기관, 총 43명이 참석했으며, 건국대(GLOCAL)‧서원대‧충청대 등 참여대학이 취업‧정주지원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특히 충북도는 지난해 수립한 ‘충북RISE(현 앵커)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과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골자로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정주 취업률 15%와 지‧산‧학‧연 공동연구 증가율 40% 등을 목표 수치로 제시한 상태다.앵커 개편 과도기와 라이즈 2년 차가 맞물린 시점, 현재 충북형 앵커는 기존 공모로 확정된 132개 사업을 지역 간 연계‧협력이 가능한 방식으로 재편하는 작업도 병행 중인 가운데, ‘충북형 취‧창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활동이 청년의 지역정주라는 궁극적인 앵커 목표에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7.23
대전서 중부권 4개 시‧도 앵커 뭉친다… 31일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 개최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서 400명 규모… 김영만 지방시대위 분과위원장 기조강연· 공유대학 협력모델부터 성장엔진 인재육성까지… ‘초광역’ 협업계획 공개· 중앙앵커센터 주관 대학별 우문현답 자문‧사업비 컨설팅까지 1일 압축[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개별 대학이 개별 지자체의 지원을 받던 기존 방식만으로는 지역 산업의 인재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확산한 가운데 중부권(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도 시‧도 경계를 넘어선 대학 간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부권 4개 시‧도와 지역대학,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초광역 단위의 인재양성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전국 권역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앵커 포럼’은 중부권의 경우 앞선 호남‧동남‧대경권에 이은 네 번째로, 내달 개최되는 수도권‧3특 포럼은 마지막 순서로 예정됐다.■ 초광역 협업 체계 구축 등 목적 = 23일 대전 앵커센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중부권 앵커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은 교육부, 지자체, 한국연구재단, 중부권 대학, 지역 RISE(앵커)센터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여 초광역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앞서 교육부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로 개편한 뒤 개별 대학‧시도 단위를 뛰어넘는 초광역 권역 협력 모델을 정책 과제로 제시해 왔다. 특히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앵커 릴레이 포럼은 개편 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 소통 및 향후 발전 방향 등 논의를 위한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중부권 포럼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 한국연구재단, 대전테크노파크‧세종테크노파크‧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자체와 중부권역 대학 총장 및 관계자, 학생, 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지역 RISE(앵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포럼의 기조강연은 지방시대위원회 경제산업분과 김영만 위원장이 ‘5극3특 균형성장 전략과 앵커사업의 성공 방안’을 주제로 맡을 예정이다. 이어 충북연구원 윤영한 북부분원장이 ‘중부권 성장엔진산업 현황 및 육성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중부권 초광역 협업계획 발표에는 충남대학교 이준헌 RISE사업단장이 ‘공유대학 협력모델’을, 호서대학교 정동철 교수가 ‘성장엔진 인재육성 모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지방시대위원회 안기돈 위원(충남대)이 좌장을 맡아, 산‧학‧연‧관 전문가와 학생 등 8인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한국연구재단 중앙앵커센터 주관으로 지역대학의 애로사항을 다루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지역 현장에서 답을 얻는다)’ 자문단 현장컨설팅이 병행될 예정이다. 순천향대‧남서울대(충남), 청주대‧충북보건과학대‧세명대(충북), 배재대‧건양대(대전) 등 대학별로 20분씩 배정돼 지역 현장 전문가가 사전 제출된 애로사항과 질의사항을 토대로 자문에 나선다.아울러 교육부 및 중앙앵커센터와 지역앵커센터 간 사업비 집행‧관리 관련 지침 해석 혼선을 차단하기 위한 심층컨설팅도 별도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 컨설팅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 1‧2패널로 나뉘어 대원대‧한남대‧중원대‧건국대(글로컬)‧국립공주대‧아주자동차대‧우송정보대‧대전보건대‧홍익대(세종) 등 대학과 각 지역앵커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중부권 포럼은 호남권(6월 24일)과 동남권(7월 14일), 대경권(7월 30일 예정)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5극3특 릴레이 포럼으로, 남은 수도권‧3특 권역까지 마무리되면 전국 6개 권역의 초광역 협업 밑그림이 모두 공개되는 셈이다. 각 권역에서 제시된 공유대학 및 인재육성 모델이 실제 사업 추진 단계에서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6.30
충북 앵커사업 31개 대학‧기관, 한자리 모여 ‘정산 역량’ 강화
- 강동대, 도내 ANCHOR 참여기관 대상 ‘e나라도움 집행’ 교육 주관- 18개 대학‧13개 기관 실무자 50여 명 참석… 지‧산‧학 거버넌스 점검- 앵커사업 투명 예산 집행 기반 구축‧지역 협업 네트워크 강화 목적[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지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로 출발해 올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로 개편된 가운데, 이 정책은 개편 이후에도 지자체‧기업‧대학(지산학)이 협력해 지역 특화 교육과 산업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는 구조로 추진된다.특히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정산 관리는 사업 지속성과 신뢰 확보의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충북 앵커사업 참여 대학과 기관들이 국고보조금 집행 체계를 일제히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이 쏠린다.■ 31개 대학‧기관 실무자 집결… 정산 지침 공동 점검 = 29일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동대 홍익관에서 도내 18개 앵커 참여대학과 13개 참여 기관의 행정 실무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e나라도움 시스템 정산교육 및 지역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의 실무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e나라도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앵커사업의 특성에 맞춘 정산‧집행 절차를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참여 기관별 행정 실무자가 직접 사례를 공유하며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내 31개 대학 및 기관이 함께 모인 이번 자리는 앵커 사업의 투명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 기반을 다지는 한편,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각 기관 실무자들이 동일한 정산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기관 간 행정 편차를 줄이고, 사업 전반의 집행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범서우 강동대 수석부총장은 “앵커사업의 성과는 참여대학과 기관의 신뢰와 협력, 그리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도내 31개 대학 및 기관의 지산학 거버넌스를 통해 충북의 발전과 앵커사업의 성공적인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동대는 앞으로도 지자체‧기업‧기관과의 융합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6.20
충북 라이즈(RISE), 대학-기업 협력 본격화… “청년 취창업 통해 지역정주 높인다”
· 충북RISE센터, 18일 충북대서 ‘지역정주 활성화’ MOU· 충북 라이즈 기반 지역정주 취업률 15% 달성 목표 기반· 지역산업 수요 기반 인재양성‧정주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충북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충북 앵커(옛 RISE)를 기반으로 도내 18개 대학과 지역 기업연합이 한데 모여 지역 정주 기반 마련에 나섰다.■ 후속 조치도 가시화… 350개 기업 대표와 대학 총장 간 만남 = 19일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충북RISE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에서 도내 18개 대학 및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취‧창업 지원 및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윤승조 충북앵커대학 총장협의회장(국립한국교통대 총장), 김강용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 반주현 충북RISE센터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가톨릭꽃동네대, 강동대, 건국대 글로컬(GLOCAL), 국립한국교통대, 극동대, 대원대, 서원대, 세명대, 우석대 진천캠퍼스, 유원대, 중원대, 청주교육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등 18개교다.이번 협약은 충북 앵커의 핵심 목표인 ‘지역정주 취업률 15%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해 지역인재 육성‧정주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인력 수요와 대학의 교육‧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지역산업 수요 기반 인재양성 및 취‧창업 지원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협약 주체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합의한 사항 등이다.반주현 충북RISE센터장은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이번 협약 체결 이후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충북지역 35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 중인 연합회 지역별 지부 회장들이 지역대학 총장들과 후속 만남을 갖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괴산군의 경우 중원대학교와 해당 지역 지부 회장이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지부 회장들 역시 각 지역의 기업 대표인 만큼, 대학과 기업이 더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취‧창업과 외국인 근로자 취업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역시 취업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유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라면서 “또 외국인 유학생이 들어오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주까지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중소기업은 인력 부족 문제로 외국인 인력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와 함께 올해 10월 또는 11월로 예정된 취‧창업 박람회에서 100개 규모의 부스 지원도 요청한 상태”라며 “실제로 모두 반영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지역기업과 대학, 학생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요청해 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충북형 ‘취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출범… 협력 플랫폼 역할 = 한편, 이번 협약은 그동안 충북도‧충북RISE센터가 지역정주 협력 기반을 실질적으로 확장해 온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앞서 충북RISE센터는 지난 4월 청주시 소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형 취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방정부‧대학‧혁신기관‧기업연합이 함께하는 지역 단위 협력 기반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는 총 31개 기관 43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정부 9곳, 대학 25곳, 혁신기관 5곳, 기업연합 4곳 등이 참여했다.지난 4월 협의체 회의에서는 건국대 GLOCAL, 서원대, 충청대 등 충북지역 참여대학들이 취업‧정주 지원 관련 라이즈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각 참여기관의 청년 취‧창업 및 정주지원 사업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지방정부의 청년정책, 혁신기관과 산업계의 일자리 지원 기능을 연결하는 ‘충북형 거버넌스 협력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충북도는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첨단산업 및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융합 중심, 충북 라이즈’를 비전으로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9개 단위과제는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부터 혁신클러스터 기반 융합인재 육성, 방사광가속기 연구역량 향상, 충북형 K-유학생 유치‧정주 지원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충북도가 라이즈 목표로 제시한 수치는 지역정주 취업률 15%, 지‧산‧학‧연 공동연구 증가율 40%, 성인학습자 고등교육 참여율 25.9%, 지역혁신체제 만족도 80% 등이다.충북RISE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기업 간 연계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라이즈 2년 차와 앵커 개편 과도기를 동시에 맞이한 시점, 기존 공모로 확정된 132개 사업을 지역 간 연계‧협력이 가능하도록 재편하고 성과지표 개선과 전문가 컨설팅, 회계 교육 등을 통해 정책 관리의 전문성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6.20
‘충북형 RISE’ 1년차 성과평가 돌입··· 성과지표‧추진체계‧성과확산 등 종합 점검
· 18개 참여 대학 대상 정성 60%·정량 40%’평가 적용· 2년 차 1083억 규모 사업 본격화… “첨단 인재 1만 명 양성” 목표충청북도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첫 성과 성적표를 매긴다.이번 평가 결과는 차년도 예산 배분과 직결돼 도내 대학가에 ‘성과 중심 환류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충청북도와 충북RISE센터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합숙 형태로 ‘2026년 충북 RISE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지난 2월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8개 대학에서 수행한 총 132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평가 방식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으며, 정성평가(60%)와 정량평가(40%)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학별 비전 및 추진체계 △성과지표 달성도 △지·산·학 협력 실적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이다.특히 이번 평가는 단순한 실적 나열을 넘어,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 연계성’과 ‘성과 확산 노력’에 무게를 둔다.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부터 ‘심각’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뉘며, 성과가 미흡한 과제는 사업 중단 조치까지 내려질 수 있다.가장 큰 특징은 평가 결과가 대학별 예산 주머니와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다. 전체 사업비의 50%는 기본 운영재원으로 보장하되, 나머지 재원은 평가 등급에 따라 최대 20%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주거나 사업비를 삭감하는 ‘차등 배분’ 방식이 적용된다.충북도는 6월 중 평가 결과를 확정해 각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며, 이때 발생한 잔여 예산과 인센티브 재원을 모아 오는 9~10월 중 추가 사업 공모를 진행해 대학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자체평가 착수와 함께 2026년 RISE 시행계획도 공식화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83억 원에 달하며, 도는 이를 통해 4대 핵심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충북 RISE 주요 목표 성과지표는 △인재 양성: 첨단산업 전문인재 1만 명 양성 △지역 경제: 첨단산업 매출액 1조 원 증대 △지역 정주: 졸업생 지역 정주율 20% 달성 △도민 체감: 주민활력지수 전국 Top 3 진입 등이다.앞서 실시된 2차 공모에서는 서원대(바이오 규제과학), 충북대(보건의료), 청주대(K-뷰티테크) 등 지역 전략 산업과 밀착된 18개 과제가 선정되어 사업의 깊이를 더했다.반주현 충북RISE센터장은 “충북형 RISE의 핵심은 결국 지·산·학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에 머물며 일자리를 찾는 ‘정주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철저한 성과관리를 통해 교육부로부터 더 많은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고 지역 혁신의 핵심 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충북도는 이미 지난해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74억 원의 추가 국비를 확보하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1년차 자체평가를 기점으로 충북형 RISE 모델은 대학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2단계 도약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06.20
충북 라이즈(RISE), ‘청년‧학생 중심’ 취업‧정주지원 협의체 가동
· 지자체·대학·혁신기관·기업연합 참여… 청년 취업‧지역 정주 연계 논의· 건국대 GLOCAL‧서원대‧충청대 등 지역대학 RISE 우수사례 공유· 충북RISE센터, 성과관리 고도화‧사업 재편…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원[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센터장 반주현, 이하 충북RISE센터)가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주를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 개편 흐름에 맞춰 청년‧학생 등 ‘수요자 중심’ 생태계 구축에 힘을 기울인다.■ 취업에서 정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 논의 = 23일 충북RISE센터에 따르면 이날 센터는 청주시 소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형 취업 및 정주지원 협의체’ 제1회 회의를 열고, 지방정부‧대학‧혁신기관‧기업연합이 함께하는 지역 단위 협력 기반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라이즈(RISE)에서 앵커(ANCHOR) 체계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학생과 청년 등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정주지원 체계를 지역 안에서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의체는 지역 내 취업 지원 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충북형 거버넌스 협력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이날 회의에는 총 31개 기관, 43명이 참석했다. 분야별로는 지방정부 9곳, 대학 25곳, 혁신기관 5곳, 기업연합 4곳 등이 참여했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충북도 미래인재육성과와 시‧군 청년일자리 담당부서가, 대학에서는 도내 16개 대학 취업지원부서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혁신기관과 기업연합에서는 충북RISE센터를 비롯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청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충북숙련기술인연합회 등이 함께 했다.회의는 충북RISE센터의 현황 소개로 시작해 건국대 GLOCAL, 서원대, 충청대 등 지역 참여대학들의 취업‧정주 지원 관련 라이즈 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의 청년 취‧창업, 일자리, 정주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협의체 발전방안과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최근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과 지역소멸 우려가 지속된 상황에서 ‘취업→정주→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역 안에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의체는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지방정부의 청년정책, 혁신기관과 산업계의 일자리 지원 기능을 연결하는 실무 협력 채널로 운영될 전망이다.충북RISE센터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RISE에서 앵커 체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이 연계된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취업 성과와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RISE센터, 성과관리 및 사업 연계 강화 = 현재 충북도‧충북RISE센터는 지역대학 간 성과 공유와 사업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충북권 18개 라이즈 참여대학과 함께 권역별 성과공유회를 열고, 대학별 사업 추진 경험과 현장 사례, 지역‧산업‧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실적 등을 점검하고 있다.또한 충북도‧충북RISE센터는 라이즈 2년 차와 앵커 개편 과도기를 동시에 맞이한 가운데, 전반적인 사업 구조와 성과관리 체계도 손질하고 있다. 기존 공모를 통해 확정된 132개 사업을 지역 간 연계와 협력이 가능하도록 재편하는 한편, 성과지표 개선과 전문가 컨설팅, 회계 교육 등을 통해 정책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지자체와 대학, 혁신기관,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구조를 더욱 촘촘히 만들겠다는 방향성도 제시됐다.한편, 충북도는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첨단산업 및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융합 중심, 충북 라이즈’를 비전으로,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이를 실행하는 9개 단위과제는 충북 3대 전략산업인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서부터 혁신클러스터 중심 융합인재 육성, 미래전략산업 기반 R&BD와 혁신창업 지원, 방사광가속기 기반 연구역량 향상, 충북형 K-유학생 유치‧정주 지원까지 폭넓게 구성됐다.이러한 계획을 기반으로 충북도는 사업 종료 뒤 △지역정주 취업률 15% △지‧산‧학‧연 공동연구 증가율 40% △성인학습자 고등교육 참여율 25.9% △지역혁신체제 만족도 80% 달성 등 구체적 수치를 동반한 목표를 제시한 상태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6.20
'충북 ANCHOR 사업' 시동!
충북 ANCHOR(앵커)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충북 ANCHOR 센터가 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즈)'를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ANCHOR, 앵커)'로 재구조화 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충북 ANCHOR(앵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특히 현재의 'RISE' 사업명을 4월 24일부터 'ANCHOR'로 변경 시행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 로고도 'ANCHOR'로 교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RISE' 명칭과 로고도 1년여 만에 역사적으로 사라지게 됐다.이를 위해 충북 ANCHOR 센터는 4월 17일 청주대학교에서 '충북 ANCHOR 사업 중남부권 성과공유회'와 연계해 '2026년 재3회 대학협력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그리고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ANCHOR, 앵커) 추진방안'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충북도내 ANCHOR 사업 수행 18개 대학 사업단장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충북 ANCHOR 센터 반주현 센터장은 이날 지난 4월 13일 한국연구재단 대강당에서 교육부와 중앙 관계부처, 중앙 RISE위원회, 17개 지방정부, 중앙 및 지역 RISE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ANCHOR) 추진방안 설명회 :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재구조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먼저 ▲RISE 사업 성과 및 ANCHOR 필요성 ▲RISE →ANCHOR 기본 방향(총 국고 예산 21조 4천억원, 인재양성 정책으로 정체성 강화, 5극 3특 초광역 단위 인재육성 체계 정립) ▲17개 지방정부와 인재육성 역량 강화(2026년 평가 및 환류 방안, 지방정부 과제 및 계획 재구조화 방향) 등에 대해 밝혔다.이어 ▲5극 3특 초광역 제체로 재구화(5극 3특 초과역 거버넌스 구축 전략, 5극 3극 공유대학 방향,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방향, 특성화 지방대학 재구조화)와 ▲법체계 완비 ▲중앙-지역 협력 거버넌스 강화 ▲초중등 교육으로의 체계 확장 ▲범부처 협업 플랫폼 고도화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특히 ▲교육부(지역혁신 계약학과,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운영 활성화,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 생애학습 캠퍼스, 개방형 전문대학, 현장실습 활성화) ▲행안부(재난 회복 및 예방 전문인력 양성, 대학 사회봉사 연계 지역활력 모델, 지역혁신 청년리더 양성, 사회연대경제 경진대회) ▲농축산부(농촌융복합산업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보건복지부(필수 의료분야 의사 지역 안착 지원) ▲중기부(창업중심대학 연계 대학 창업 프로그램 지원) ▲재외동포청(재외동포청연 인재유치 및 정착) ▲산림청(임업컬리지) 등 정책 메뉴판 관련 발표 모델도 안내했다.이와함께 충북 ANCHOR사업 1차년도 사업비 18개 대학별 집행 현황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4월 15일 현재 18개 대학 총 집행률은 69.1%, 잔액비율 30.5%, 불용율 0.4%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북 ANCHOR사업 2차년도 사업비 교부 계획도 알렸다.먼저 지난 3월 27일 2차년도 협약 체결에 이어 4월 13~17일 1차 사업비가 대학에 교부됐다.충북도내 혁신기관과 기업은 4월 21~24일 1차 사업비가 교부된다.충북 ANCHOR 센터 'ANCHOR 사업 설명회' · '중남부권 대학 성과공유회' 개최1차 교부액은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91,719,667천원중 48.9%인 45,609,000천원이다.이중 대학 교부액은 44,646,425천원이다.또한 ▲5월 18~22일 1차 년도 자체평가(대학) ▲교육부 지역별 연차 점검(6~8월중) ▲2차 년도 대학별 사업비 확정 및 2차 교부(10월 예정)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함께 열린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충북 중남부권 ANCHOR 성과공유회'는 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한국교원대, 유원대, 가톨릭꽃동네대, 청주교대 순으로 진행됐다.이로써 지난 9일 전문대학교와 14일 북부권 대학에 이어 이날 중남권대학 설명회를 끝으로 3차레 ’충북 ANCHOR 사업 성과공유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6.06.20
2026 충북 앵커사업 성과공유회 "함께 가야 멀리 간다"…충북, '지·산·학' 협력으로 지역 소멸 파고 ...
· 제3차 '충북 앵커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충북대·청주대 등 7개 대학 1년 성과 발표· 3대 전략산업·항공MRO·에듀테크 등 특화 인재 양성 주력충북 지역 대학들이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자치단체, 산업계와 손잡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대학이 단순히 지식을 전수하는 곳을 넘어, 지역 산업의 엔진이자 인재의 저수지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다.충북 지역 대학 혁신지원센터(센터장 반주현)는 17일 청주대학교에서 제3차 '충북 앵커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결산했다.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유원대학교, 카톨릭꽃동네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등 7개 대학이 1차 연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홍양희 청주대 부총장은 축사에서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고 했다"며 "라이즈·앵커 사업은 어느 한 대학, 한 기업의 발전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며 거버넌스를 잘 유지할 때 비로소 지역 발전과 청년 정주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맹은영 충북도 인공지능(AI)과학인재국장은 "사업명칭이 라이즈에서 앵커로 바뀐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자료집부터 행사현수막까지 앵커로 바꾸어 성과보고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대학이 소재한 시군뿐 아니라 충북 전역의 지역 문제 해결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첫 발표자인 유재수 충북대 RISE사업단장은 바이오·2차전지·반도체 등 3대 전략산업 중심의 인재 양성 체계와 6개 공동연구센터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특히 셀트리온제약 기업맞춤형 트랙을 통해 2019년 RIS사업부터 지난해 RISE 사업 연계까지 매년 5~6명이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언급하며 "토익 850점, 학점평균 3.5이상 등 기업이 요구하는 채용조건을 갖춰가면서 학생들이 기업맞춤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공동연구센터에서는 기술이전 80건(기술이전료 약 8억 9000만 원), 특허 출원 89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69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2차전지 분야에서 46억원 규모의 부처 사업 추가 선정이라는 결실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충북대 1350여 곳 가족기업에 98명의 학생을 표준현장실습인력으로 파견, 이 중 12명을 해당기업에 취업 시킨 사례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청주대학교는 이석준 RISE사업단장과 임동균 책임교수가 듀엣 발표로 성과를 공유했다. 청주대는 122억 7000만원 규모의 28개 과제를 수행하는 충북 내 두 번째 규모의 라이즈 사업 대학이다.이 단장은 "바이오·반도체·2차전지 외에도 중부권 거점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융합인재 양성과 뷰티테크 글로벌 인재 양성을 특화 과제로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임동균 교수는 항공MRO 인재 양성 사례를 집중 발표했다. 충북에 항공 관련 대학이 전국의 약 40%를 차지함에도 취업이 인천·경남에 집중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국제공항 특별법 추진과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조성에 발맞춰 에어로케이항공·RH포커스 등 기업과의 협력 교육과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청주대, 충청대 등 4개 대학이 각자의 강점 분야(항공전기·도심항공교통(UAM)·드론·항공보안)를 분담해 교육 인프라 중복 투자를 방지한 연합 운영 모델이 눈길을 끌었다. 현장실습 연계 취업으로 이어진 사례와 산업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한 학생 실전 참여도 성과로 제시됐다.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는 기초지자체인 증평군 대응 자금 2억원을 포함한 총 12억원 규모의 '증평 에듀테크 밸리 스마트 에듀테크 인재 양성' 사업을 소개해, 유사한 특수목적대학인 청주교대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교원대의 사업모델은 향후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5극3특'해당 초광역 사업모델의 관심사업으로 부각돼 질의자로부터 사업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까지 이끌어냈다.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분석을 통해 도출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130개 전문 컨설팅, 61개 기업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했으며, 지난해 전국 교육자 1000여 명이 참여한 '에듀프로테크' 행사에서 기업 즉석 매출 3000만 원이 발생하는 성과도 거뒀다.특수목적대학으로서는 최초로 표준현장실습를 교양과목으로 채택해 계절학기제를 도입, 학생들의 에듀테크 기업 현장 실습을 제도화한 것도 주목을 받았다. 서원대는 성인단과대학 382명 입학(목표 대비 153% 달성), 충북 청년명장 26명 인증, 신중년 취창업 사관학교 운영 등 평생교육 성과를 발표했다.특히 청년명장 제도는 국가 품질명장 인증까지 15~20년이 걸리는 기존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설계된 것으로, 인증을 받은 명장들이 스스로 협회를 결성해 중소기업 컨설팅과 학생 교육에 나서는 자생적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점이 조명됐다. 서원대는 SK하이닉스 출신 명장들이 중소기업의 특허 출원, 생산성 향상, 불량률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밖에도 서원대는 최근 이일후 전 SK하이닉스 부사장을 석좌교수로 임명, 사업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점도 관심을 받았다.성과 공유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선 ▲충북 지역 대학 간 표준현장실습 확대 방안 ▲기업맞춤형 트랙의 중소기업 적용 전략 ▲평생교육과 지자체 사업의 중복 조정 필요성 ▲청년명장의 숙련기술인연합회 연계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반주현 충북앵커사업단 센터장은 "과거의 성과공유회가 과시적이고 형식적이었다면, 앞으로는 대학 간 진짜 잘한 사례를 서로 배우고 공유하는 내실 있는 자리로 바꿀 것"이라며 "18개 대학의 자료를 모두 공유해 충북 전체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충북 RISE센터 '충북 RISE사업 북부권 6개 대학 성과공유회' 행사 개최
'함께 더 높이! WE RISE!'충북 RISE센터와 충북도내 RISE 사업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그리고 1차년도 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키면서 우수성을 뽐냈다.또한 2차년도 사업 추진 계획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ANCHOR, 앵커)'로 재 구조화 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를 위해 충북 RISE센터는 4월 14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충북 RISE 사업 북부권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일 충북보건과학대에서 전문대학 5개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북 RISE 사업 전문대학 성과공유회'에 이은 2차 행사다.이 자리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최영근 부총장, 충북도 맹은영 AI인재국장 · 정영수 미래인재육성과장, 충북 RISE센터 반주현 센터장, 충주시 강용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참석했다.이와함께 이날 1차년도 성과를 발표한 국립한국교통대 이건철 RISE사업단장, 중원대 김중휘 RISE사업단장,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전흥석 RISE사업단장, 세명대 박선영 RISE사업단장, 우석대 홍성욱 RISE사업단장, 극동대 김창환 RISE사업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성과 발표회장에서는 성과 발표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이 직접 궁금한 점과 우수 사례에 대한 질의와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우수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고도화 하면서 충북 RISE 사업의 우수성을 뽐냈다.이날 1차년도 RISE사업 성과를 발표한 6개 대학들의 우수사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전국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인 국립한국교통대의 특성화 방향은 '공학(충주), 보건·생명(증평), 철도(의왕) 산업별 특성화 캠퍼스 기반 산업-교육-연구-정주 체계 구축'이다.즉 '산업-교육-연구-정주가 연결되는 ANCHOR(RISE) 허브대학'이다.이에 따라 국립한국교통대 RISE사업단은 ▲교통·모빌리티 특성화 ▲3캠퍼스 연계 구조(충주·증평·의왕) ▲지자체·산업체·혁신기관과의 협력 생태계 ▲산업-교육-R&BD-정주연계의 전주기 모델 ▲충북 전략산업 중심의 실질적 인재공급 체계 등 4개 분야에 걸쳐 노력해 왔다.이 결과 ▲지역수요반영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지자체 연계 플랫폼 구축 ▲주력산업 분야 맞춤형 학과 신설·개편 및 규정 제정 ▲산공과제 우수실적 발굴 등의 큰 성과를 일궈냈다.또한 ▲지역정주형 인재양성(표준현장실습 참여 87개사 276명, 지역고교연계 프로그램 참여 15개교 1천406명)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특허 출원 52건, 특허 등록 2건, 논문 55건, 기술이전 43건, 기술수익 3억4천2백만원, 연구과제 1억 이상 수주 27개 등) ▲평생직업교육 확대 및 지역현안 해결(성인학습자 교육 이수 학위 과정 398명 · 비학위 과정 494명, 생활연구소 정책반영 1건, 늘봄학교 참여자 만족도 실적 93점) 등에서 우수 성과를 냈다.◇ 중원대학교중원대 RISE사업단의 핵심은 '지역의,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중원다움 맞춤형 특성화 사업'이다.즉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통한 충북 K-Wellness-Up'이다.그리고 이같은 비전 실현을 위한 특성화 전략이 ▲스마트 농림산업 지역 인재양성 ▲R&BD 지역산업 기반 강화 ▲맞춤형 Wellness 평생교육 실현 ▲정주형 Wellness 지역 허브 구축이다.이 결과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중심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취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실무 중심의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 개발 및 운영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지속 가능한 취창업 지원 체계 구축, 지역 고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또 ▲지산학 협력 체계를 통한 바이오산업 지역 정주형 전문 인력양성 체계 구축 ▲산업 수요 기반의 반도체 검증·분석·리버스엔지니어링 인재 양성 체계 환경 구축 ▲스마트 기술연계 첨단 지역 농림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 ▲지역 연계 평생직업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참여 강화 기반 조성 ▲행복 정주 실현 거점형 평생학습대학 '오세유' 기반 및 협력 체계 구축 ▲'중원 K-유학생 지원'을 통한 유치-교육-취업-정주 시스템 초기 운영 및 기반 구축 ▲괴산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 기반 및 정책 연계 협력 체계 구축 ▲공유대학 기반 인재양성·공동연구·창업 성과 창출 등의 성과를 올렸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푸드테크·AX·창업지원 HUB의 기능적 연게 및 통합을 통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만의 융복합형 RISE 사업 구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의 특성 및 차별성이다.즉 'RISE 1차 사업'인 ▲인재양성(충북천연물바이오혁신 인재양성 등) ▲지산학연(충북 푸드테크 이노베이션 센터 등) ▲평생교육(충북 on마을 평생교육 생산기지 등) ▲지역현안(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집중)과 'RISE 2차 사업'인 ▲지산학연(충북 AX기업혁신지원센터) ▲지산학연(Start-Up PASS 네트워크 허브) ▲지역현안(충북 글로벌 대학원 인재허브 구축) 등을 통해 교육혁신과 산학혁신, 지역혁신을 이뤄내는 것이다.이의 실현을 위한 두 축이 충북 푸드테크 이노베이션 센터와 충북 AX기업혁신지원센터이다.그 결과 '충북 푸드테크 이노베이션 센터'는 ▲공동연구센터 거버넌스 구축(교내 특수연구소 설립, 대학간 컨소시엄 및 지산학협의체 발족) ▲푸드테크 공동장비센터 고도화 및 개방형 인프라 구축) ▲충북 푸드테크 이노베이션 센터 지산학협의체 구성 ▲지산학연 공동연구과제 '충주 한우 활용 시제품 개발 및 디자인-마케팅 전략 수립' ▲지역연계 우수사례 발굴 등이 우수사례로 꼽힌다.또 '충북 AX기업혁신지원센터'의 우수 사례로 ▲충북도의회 공동 주관 '충북 AX 신산업 전략 포럼' 개최 ▲충북 최대 규모 AX 데이터센터 및 자원 공유 체계 조성 ▲㈜에스엔티와 ㈜이림전자 등의 성과를 들수 있다.◇ 세명대학교세명대 RISE사업단의 과제명은 '제천 바이오밸리 정주형 천연물 바이오 인재양성'이다.학생 교육과정, 산학협력, 취창업 지원, 지역고교 연계를 통해 제천 바이오밸리 천연물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이를 위한 비전과 목표는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을 통한 천연물 바이오 클러스터 완성'과 '제천 바이오밸리 정주형 인재양성을 통한 제천 천연물 바이오 산업 생태계 활성화'이다.이 결과 산업체 주문식 연계 전공(바이오계열, 보건안전, 경영학, 호텔경영학과)을 개설해 37명의 학생이 연계 전공에 참여중이다.또 바이오밸리 기업 및 기관과 산학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있다.충북지역 내 표준형 현장실습을 통한 취창업 지원은 물론 제천 지역 4개 고교가 참여한 프리칼리지로 105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냈다.이같은 성과로 제천 바이오밸리 중심의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산업-학계가 협력하는 ‘강소지역’ 수립 모델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우석대학교 '휴먼스포테크를 통한 충북 진천 르네상스 구현, WE-B.L.O.O.M'우석대학교 진천RISE사업단의 비전이다.휴먼스포테크는 우석대 진천RISE 의 특성화 분야인 '휴먼테크(HUMAN tech)'와 '스포테크(SPOtech)'의 합성어이다.여기서 '휴먼테크(HUMAN tech)'는 바이오·첨단농업·ESG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말한다.'스포테크(SPOtech)'는 AI·빅데이터·디지털 영상과 교육·문화·관광·문화이다.이 우석대 특성화 분야는 충북의 특화 전략산업과 연계된다.그리고 'B.L.O.O.M'은 '진천군과 우석대의 번영을 꽃 피우다'는 뜻이 내포돼 있다.즉, 지역 특화형 휴먼스포테크 인재를 양성해 지역과 우석대의 번영을 이끌어 나겠다는 것이다.이 결과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전 분야에 걸쳐 큰 성과를 냈다.특히 우수사례로 ▲충북 RISE사업 연계 성과 확산 및 홍보 DB화 구축 ▲AI를 이용한 교육혁신과 스포츠 특화도시 진천 브랜딩 이미지 제고 ▲지역 주민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이 꼽히고 있다.이를 통해 2차년도에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체계 고도화 ▲지산학연 협력 체계 활성화 ▲평생교육 체계 프로그램 운영 개선 ▲지역 및 지자체 협력 활성화에 중점을 둬 사업을 더욱 고도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극동대학교극동대 RISE사업단은 4개 프로젝트 중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의 경우 ▲충북 PRIDE 공유대학 ▲음성군 특화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정착형 인재양성 ▲국립 소방병원 맞춤형 책임교육 기반 융합보건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또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북 지방정주형 창업교육 선도 모델 개발과 운영을 해 왔다.'평생교육 체계 확대' 프로젝트에도 ▲충북 전략산업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 AIDX 융합교육과 음성군 수요 기반 생애주기별 E-LIFE Academy를 운영했다.'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충북 글로벌 정주형 인재 유치 및 취업 정주 지원 모델 구축 ▲상상대로 음성 Innovation & lab 운영 ▲지역소멸 대응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늘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그 결과 ▲RISE사업 기반 구축 ▲사업 목표 달성(정량, 정성) ▲극동대 중장기발전계획 목표 달성 ▲높은 예산 집행률 ▲대학 대응 자금을 활용한 유학생 단독 과제 수행 등의 성과를 올렸다.한편 3차 '충북 RISE 사업 중남부권 성과공유회'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청주대학교에서 열린다.
2026.06.19
충북라이즈(RISE)센터, 1차 성과공유회 개최… 18개 참여대학‧3개 권역별 운영
· 9일부터 17일까지 권역별 3차례 성과공유회 진행… 1차 충북보건과학대서 개최· 1차년도 추진성과‧우수사례 공유… 지산학연 연계 실적 및 연합형 협업 성과 점검· 2차는 14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3차 17일 청주대에서 각각 개최 예정[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충북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전담 추진기관인 충북RISE센터가 지역 대학 간 라이즈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시작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북도와 시‧군, 충북 라이즈 참여대학, 충북RISE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권역별 연속 행사로, 9일부터 17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성과공유회, 전문대 5개교 참여 = 10일 충북RISE센터에 따르면 1차 성과공유회는 전날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강동대, 충북도립대, 대원대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참여해 대학별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1차 성과공유회는 개회, 대학별 성과 발표, 질의응답, 네트워킹,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충북RISE센터는 이번 1차 행사를 통해 대학별 사업 추진 경험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산업, 대학, 연구기관이 연계된 협력 실적과 연합형 협업 성과 등을 점검했다. 대학별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운영 과정과 성과 창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반주현 충북RISE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내 대학들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함께 나누고, 충북형 RISE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대학 간 협력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혁신 성과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3차 공유회도 권역별로 개최 = 충북RISE센터는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을 통해 도내 참여대학 간 교류 폭을 넓히고, 충북RISE 우수사례 확산과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번 1차에 이어 2차 성과공유회는 1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북부권 6개교를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대학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대, 우석대, 한국교통대, 극동대, 세명대 등이다. 3차 성과공유회는 17일 청주대학교에서 중‧남부권 7개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학은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꽃동네대, 유원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다.충북RISE센터는 권역별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18개 대학의 주요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순차적으로 공유하고, 대학 간 연계 가능성과 차년도 사업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충북RISE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가 대학별 성과 발표는 물론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충북형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발표와 질의응답, 교류 등을 통해 도출된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는 향후 충북RISE 추진 과정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RISE 2년차, 성과관리 고도화‧132개 사업 재편 본격화 = 한편, 충북도는 라이즈 2년 차를 맞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달 ‘제11차 충북도RISE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시행계획안을 포함한 6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확정된 132개 사업 구조를 지역 간 연계‧협력이 가능하도록 재편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방안도 마련했다.현재 진행 중인 자체평가 체계도 보완했다. 충북도는 대학 교육과 지역 산업 현장 간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해 성과지표를 손질하고, 자체평가 세부계획에 전문가 컨설팅과 회계 교육을 포함해 정책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간다. 충북RISE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이 새로 추대됐으며, 충북도는 이를 계기로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한 추진 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충북형 라이즈는 현재 18개 지역대학 모두 참여한 가운데 4대 프로젝트와 9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해 교육부의 RISE 계획 수립 및 체계 구축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국비 174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장, 지역 현안 해결 과제를 추진 중이다.충북도는 이를 통해 지역 정주 취업률 15%, 공동연구 증가율 40%, 성인학습자 고등교육 참여율 31%, 지역혁신체제 만족도 80% 달성 등을 라이즈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06.19
'전국 RISE센터협의회' 한 자리에!
전국 RISE센터협의회 제2기 회장에 최정건 대구 RISE센터장 만장일치 선출전국 RISE센터협의회 제2기 회장에 최정건 대구 RISE센터장(대구RISE사업본부 본부장)이 선출됐다.그리고 권역별 부회장으로 윤지현 울산RISE센터장, 김보현 광주RISE센터장,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허완 경기RISE센터장이 각각 선임됐다.전국RISE센터협의회는 12~13일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총회 및 워크샵을 진행한다.이번 총회 및 워크샵에는 17개 시·도 센터장과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업무 보고, 협의회비 의결, 차기 회장 선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먼저 1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승융배(충남 RISE센터장) 제1기 협의회장에 이어 최정건 대구RISE센터장(대구RISE사업본부장)이 제2기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임기는 1년이다.최정건 신임 회장은 “출범 2년차를 맞고 있는 RISE는 정부의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전략과 연계해 권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RISE’로의 구조적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초광역적 연계와 정책 공동 대응 등 개별 지역의 한계를 넘어선 초광역 RISE 거버넌스의 핵심 역할을 우리 협의회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RISE센터간 소통 창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초대 회장인 승융배 센터장은 “지난 1년은 RISE 체계의 기반을 다지고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시기였으며, 그동안 협의회를 통해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 중앙부처 산학협력 행사 참여 등을 통해 RISE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센터 간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초광역 라이즈 과제 설계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인 만큼, 협의회를 중심으로 이러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협의회는 RISE가 본격 가동된 2025년 한 햇 동안 현장 7회, 온라인 6회 등 총 13회의 회의를 통해 전국적인 소통 체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제각각 운영돼 왔던 RISE센터들이 하나의 협의체 안에서 공동 건의와 정책 대응을 수행해 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둘째 날인 13일에는 각 시‧도별 RISE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성과관리 방식, 대학과의 협력 구조, 지자체와의 연계 방안 등 핵심 이슈를 놓고 자유 토론을 이어가게 된다.
2026.06.19
충북 RISE 1차년도 자체평가 설명회 개최
· 도내 18개 대학 RISE 사업 책임자 등 80 여 명 참석· RISE 사업 성과관리와 사업계획 수립 방향 공유충북 지역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RISE 1차년도 자체평가 설명회가 열려 성과관리와 사업계획 수립 방향이 공유됐다.충북 지역 대학의 지역혁신사업 성과 관리와 평가 준비를 위한 설명회가 마련됐다.충북RISE센터는 5일 오후 중원대학교에서 ‘충청북도 RISE 1차년도 자체평가 진행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RISE 사업 참여 대학의 자체평가 준비를 지원하고 성과관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18개 대학 RISE 사업 책임자와 기관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RISE 성과관리 주요 일정 ▲1차년도 자체평가 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성과목표 관리 방안 ▲1차년도 결과보고서 및 2차년도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이 안내됐다.특히 자체평가 계획과 성과 증빙 범위,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중심으로 대학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2차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반주현 충북RISE 센터장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들이 자체평가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성과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06.19
“대학생 목소리에서 답 찾다”… 충북라이즈(RISE)센터, 총학생회장 간담회 개최
· 12일 충북인평원서 지역 라이즈(RISE) 수행대학 학생의견 수렴· 학생 라이즈 접점 확대… ‘학생 주체’ 공식적 소통 창구 마련· 학생 참여형 라이즈 거버넌스 본격화… “학생 인지도 제고도”[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이하 충북RISE센터)는 지난 12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충북인평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을 초청해 ‘충북 지역대학 총학생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13일 충북RISE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그간 충북도 내 대학의 RISE사업 관계자 및 임직원들과 협력관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대학의 중요 구성원이자 참여자인 대학생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센터 개소 이래 처음으로 총학생회장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이번 간담회에는 강동대, 국립한국교통대, 세명대, 청주대, 충북대, 충청대 등 도내 14개 대학 총학생회장 및 총학생회 대표 26명이 참석했으며,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도 미래인재육성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RISE센터 관계자들이 대학생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간담회에서는 △충북RISE센터·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학생 지원사업 소개 △도정 주요 핵심사업 설명(창업)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대학생의 취‧창업 및 정주와 연계되는 RISE 전반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충북RISE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생 관점에서 충북RISE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해 나가겠다”면서 “대학생 참여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본지 취재진은 지난 12일 간담회 현장에서 반주현 충북RISE센터장을 만나 이번 간담회의 취지 및 성격, 추진 계기,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미니 인터뷰를 통해 반 센터장은 특히 ‘학생들의 라이즈 관심도 제고’를 강조했다.이와 관련, 반 센터장은 “RISE 추진 과정에서 ‘학생’의 존재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대학의 주체는 결국 학생임에도, 정작 사업 논의와 운영 구조 안에서 학생과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라며 “배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학생들이 사업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특히 학생 관점에서 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어떻게 유치‧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 역시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에 따라 충북RISE센터는 총학생회와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를 열기로 했다. 일부 대학은 학생회가 구성되지 않아 제외됐지만, 총학생회장단을 초청해 라이즈 전반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RISE뿐 아니라 장학금 지원 등 대학에 투입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하며 학생 대표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대화의 장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사안은 다시 설명‧홍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반 센터장은 특히 해외 유학생 유치 전략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그는 “예컨대 베트남 유학 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베트남 출신 재학생을 동행해 현지에서 학업과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방식으로 학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학부모를 초청해 대학 관계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학생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보여줘야 신뢰를 얻고, 이는 곧 유학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처럼 학생과의 소통을 제도화하고, 학생을 사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세우는 것이 향후 RISE 사업의 중요한 과제로 제시된다”라고 덧붙였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